티스토리 뷰

한국기행 대이작도 꽃게 주문

EBS 한국기행은 2009년 6월 29일 첫 방송된 이후 매일 평일 밤 9시 30분에 아름다운 한국의 시간 여행을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20분짜리 프로그램은 잔잔한 분위기에서 대한민국의 숨은 보물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주제로, 알려지지 않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태로 담아내고 있습니다매일 평일 방송은 물론이고 주말 재방송을 제외하더라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는 이유는 국내의 역사, 풍습, 건축, 문화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그 특별한 향기를 시청자들에게전달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기행'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문화의 다양성을 재조명하고, 그 가치를 다시 인식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진 한국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행 나는섬이다 4부. 섬, 가을 맛 들면 - 10월 5일 (목) 밤 9시 35분 에는 대이작도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정철호 선장이 소개가 되는데요 꽃게의 달인 이라고 합니다 꽃게 및 펜션 예약등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아래를 통해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기행 대이작도 꽃게 주문

 

 

한국기행 대이작도 꽃게 주문

 

대이작도의 가을은 꽃게로 풍성합니다 제철맞은 꽃게는 누구나 다 아는 맛이지만 밥도둑이라는 것을 부정할수 없는데요 인천 옹진군에 있는 천혜의 섬, 대이작도 바다의 가을은 꽃게로 시작이 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방송에 소개가 되는 정철호 선장은 원래 연평도에서 꽃게만 잡다, 13년 전 고향 대이작도로 왔다고 하는데 정철호 씨는 자칭 ‘꽃게의 달인’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바다에선 한 카리스마 가 넘치는 분이시지만 자신의 아내에게만큼은 순한 양 이라고 하는데요  

꽃게 달인 그의 아주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제철 갓 잡은 꽃게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눈다는 대이작도 사람들과 어울려서 행복을 누리고 있는데 고소한 꽃게찜과 얼큰한 꽃게탕으로이웃과 나누는 가을의 정까지 있다고 합니다 

가을맛 맛있게 무르익어가는 섬마을 밥상을 이번 한국기행 나는섬이다 4부에서 만나본다고 합니다 대이작도에는 하루에 두 번만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한 모래섬이 있습니다. 이 곳은 풀등으로 불리며, 썰물 때마다 푸른 바다 속에서 서서히 나타나는 광활한 모래섬은 정말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어린 시절 풀등에서 조개를 캐고 헤엄을 쳤던 정철호 선장과 그의 띠동갑 막냇동생 정진헌 씨는 여전히 풀등 근처에서 조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정 선장 형제의 집은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옆에는 섬마을 선생(1967) 촬영지인 계남분교가 있습니다 이곳은 폐교가 된 지 오래되었지만, 정 선장의 기억 속에서는 촬영진과 마을 사람들로 붐볐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이번 한국기행에서 정철호 선장과 함께 풍성한 대이작도 음식을 알아보게 됩니다

이번 한국기행 대이작도 꽃게 음식 및 펜션 예약은 아래를 참조하세요

주문하는곳

정철호
이작아일랜드
인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297번지

http://www.ijakisland.com/